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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에 관한 이야기

셀룰러 노트북은 왜 출시를 안하는가?

by 디자인 탐구원 2025. 5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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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룰러 노트북

노트북에 왜 휴대폰처럼 셀룰러 데이터(4G/5G) 기능이 기본 탑재되지 않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.
기술적으로는 이미 충분히 구현이 가능한데, 현실에서는 대부분의 노트북이 와이파이만 지원하고,
자체적으로 셀룰러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모델은 드물다.
그 이유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본다.

 


1. 셀룰러 노트북이 없는 건 아니다

  • 실제로 셀룰러(4G/5G)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노트북은 존재한다.
    예를 들어,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, 레노버 씽크패드 X1, HP 엘리트북, 삼성 갤럭시북
    일부 모델 등은 LTE/5G 모델이 따로 출시된다.
  • 하지만 이런 모델은 일반 소비자용이 아니라 비즈니스, 전문가,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된다.
    가격도 기본 모델보다 비싸고, 선택지도 많지 않다.

 


2. 기본 탑재가 드문 이유

(1) 시장 수요가 적다

  •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핫스팟(테더링) 기능으로 노트북에 인터넷을 연결한다.
    이미 스마트폰이 항상 휴대되고, 데이터 요금제도 넉넉해 굳이 노트북에 별도 요금제/유심을 쓰려는 수요가 적다.
  • 셀룰러 기능을 추가하면 노트북 가격이 올라가고, 매달 추가 데이터 요금이 발생한다.
    많은 소비자들이 이런 비용을 감수하지 않는다.

(2) 제조사 입장에서도 부담

  • 셀룰러 모뎀을 넣으려면 추가 하드웨어 비용특허료가 발생한다.
  • 각국 통신 규제 인증(전파인증 등)을 따로 받아야 해서 출시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늘어난다.
  • 노트북에 셀룰러 기능을 넣어도 실제로 활성화해서 쓰는 사용자가 적어, 제조사 입장에서는 투자 대비 효과가 크지 않다.

(3) 기술적 문제는 거의 없다

  • 발열, 배터리, 안테나 크기 문제 등은 이미 태블릿이나 일부 노트북에서 해결된 상태다.
    즉, 기술력 부족이 아니라 시장성과 비용 문제가 더 크다.
  • 오히려, 셀룰러 노트북이 오래전부터 일부 존재했지만 대중화되지 않은 이유가 위의 수요와 비용 구조 때문이다.

(4) 데이터 요금제와 통신사 문제

  • 노트북에 셀룰러 기능을 넣으려면 별도의 데이터 요금제를 써야 한다.
   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 요금제 하나만 쓰고 싶어 한다.
  • 통신사와의 협업, 요금제 설계, 유심(eSIM) 관리 등도 제조사에게는 번거로운 일이다.

 


3. 최근 트렌드

  • 원격근무, 온라인 수업, 디지털 노마드의 증가로 셀룰러 노트북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.
  • 5G, eSIM 보급 덕분에 셀룰러 내장 노트북 출시가 늘고 있고, 앞으로는 더 다양해질 전망이다.
  • 하지만 여전히 일반 소비자용보다는 기업/전문가 시장 중심이다.

 


4. 결론

  • 기술적 한계나 발열 문제 때문이 아니라, 시장 수요와 비용, 데이터 요금제 문제가 주요 원인이다.
  • 셀룰러 노트북은 이미 존재하지만, 비싸고 수요가 적어 대중화되지 않았다.
  •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 핫스팟을 더 선호하고, 제조사도 이런 소비자 습관에 맞춰 제품을 설계한다.
  • 앞으로 원격 업무와 5G 확산으로 점차 선택지가 늘어날 수 있다.

 


요약

  • 셀룰러 노트북은 기술적으로 이미 가능하다.
  • 수요가 적고, 가격이 올라가며, 별도 요금제 필요 등으로 대중화가 늦다.
  • 스마트폰 핫스팟이 워낙 편리해서 굳이 노트북에 셀룰러를 넣을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이 많다.
  • 앞으로는 점점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.

 

+
가끔 노트북은 왜 무조건 와이파이만 지원을 할까 하고 생각해봤는데
수요가 그만큼 없구나.
다들 와이파이로 사용을 하는데 충분하고
꼭 인터넷이 되어야 하는 경우는
테더링 데이터로만 사용해도 충분하니까!
아이패드 셀룰러 모들은 또 별개일까?
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셀룰러 아이패드!